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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클래식

(오늘의 클래식) 슈베르트-아베 마리아/ Ave Maria 가사

by ssunny99 2025. 8. 7.

안녕하세요.
오늘의 클래식 추천 시작합니다.

프란츠 슈베르트 - 아베 마리아
F. Schubert - Ave Maria


출처: 나무위키

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음악가로 바이올린 연주가, 피아노 연주가, 또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. 그의 음악 사조는 낭만주의 초기 작곡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. 베토벤을 이어 낭만주의의 포문을 연 위대한 작곡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그는 또한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남긴 천재적인 작곡가입니다. 특히 가곡(독일어로 리트, Lied)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으며, (대표적으로 송어, 겨울나그네 등) 그 외에도 교향곡, 피아노곡,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활약했습니다.

출처: 위키피디아

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1825년에 작곡된 가곡인데요. 원래의 제목은 <엘렌의 세 번째 노래>로 (Ellens dritter Gesang D. 839, Op. 52, No. 6)입니다. <엘렌의 노래>는 슈베르트가 시인 월터 스콧의 서사시 <호수의 여인>을 바탕으로 만든 7개의 연가곡 중 3곡으로 이루어져 포함되어 있습니다.

출처: imslp

그중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3번이 가장 유명한데요. 등장인물인 엘렌이 성모마리아에게 아버지의 죄를 사하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내용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이후에 성모마리아를 기리는 노래인 라틴어 기도문 "Ave Maria" (성모송)을 가사로 결합해 부르게 되면서 널리 종교음악으로서 사랑받습니다.

<독일 원곡 가사 및 해석>

Ave Maria! Jungfrau mild,
아베마리아! 온화하신 성모마리아시여,

Erhöre einer Jungfrau Flehen,
한 여인의 기도를 들어주소서,

Aus diesem Felsen starr und wild
Soll mein Gebet zu dir hin wehen.
이 거칠고 험한 바위 위에서 내 기도를 당신께 바칩니다.

Wir schlafen sicher bis zum Morgen,
Ob Menschen noch so grausam sind.
우리는 아침까지 안전히 잠들 수 있나이다,
비록 사람들이 아무리 잔인할지라도.

O Jungfrau, sieh der Jungfrau Sorgen,
오, 처녀시여, 이 여인의 근심을 보소서,

O Mutter, höre Kindes Wort!
오, 어머니시여, 자녀의 말을 들으소서!

Ave Maria!
아베 마리아!
 
https://youtu.be/h7O4pu9hkvg?si=IigP0RgHZ5A9zKTz

 
아름답고 평화로운 선율, 그리고 조수미 선생님의 소름 끼치는 표현력과 장악력이 성스러운 느낌을 자아해 냅니다. 
 

클래식을 좀 더 즐겁게 이해하고 감상하실 수 있도록 좋은 곡을 쉽게 설명시켜 드리고 싶습니다.
출근할 때, 또는 잠들기 전 여유로운 마음과 함께 클래식 어떠세요?